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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미국에서 새 아이폰인 '아이폰6S',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습니다. 변화한 기술은 바로 3D 터치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화면 크기는 12.9인치로 화면을 키웠습니다. 



아이폰6과 아이폰6S가 차이는 바로 3D 터치 기술입니다. 아이폰6에는 없고 아이폰6S에 있는 것이 바로 3D 터치 기술이지요. 아이폰 6S와 아이폰6S플러스 차이는 바로 크기이지요. 크기가 더 큰 것이 아이폰6S+입니다. 


애플에서 소개하는 3D 터치 기술을 살펴볼까요? 



활성화된 곳은 뚜렷하게 보이고 필요없는 부분은 블러를 처리해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데요, 펜슬을 추가했고 키보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3D 터치는 아이폰 속에 탭틱엔진이 추가되어 사용자의 터치에 반응하도록 해줍니다. 터치된 값을 공간적으로 해석합니다. 손가락이 화면을 터치하면 이 힘을 분석해 반응하는 것이 3D 터치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터치의 강도에 따라 사용자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화면을 강하게 누르면 팝업 창을 띄울 수 있습니다. 메일 보관함에서 확인하지 않은 메일을 터치하면 메일 내용을 바로 볼 수 있고 그 메일을 강하게 터치하면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카메라 화소는 앞면 카메라가 500만 화소, 뒷면 카메라가 1200만화소라고 합니다. 아이폰6S는 내부 저장 공간이 기본 16GB부터 시작해서 64GB, 128GB 모델이 있습니다.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습니다. 로즈골드라는 색상인데요,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색깔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는 더 커진 화면 12.9인치에 멀티태스킹 기능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입니다. 어떻게 보면 태블릿 PC처럼 편리함을 가져온 제품이 아이패드 프로라고 볼 수 있네요. 화면을 더 키우고 키보드를 장착해 아이패드가 갖지 못한 생산성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에서 누리지 못한 애플 펜슬, 스마트 키보드를 장착했습니다. 


스마트 키보드는 기존에 액서서리로 사용하던 덮게를 키보드로 착안해서 사용하고 있네요. 그래서 하나의 덮게처럼 사용되는 것이 스마트 키보드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노트북을 사용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보다 태블릿이 더 유용한 건 사실이니까요. 


아아패드는 성능 또한 우수해졌는데요, 애플의 A9X 모바일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저장 공간도 2배, 프로세서도 1.8배 더 빨라졌다고 합니다. 1세대 아이패드와 비교하면 22배 더 빠른 아이패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게는 좀 더 무거워졌고 두께도 좀 더 커졌다고 합니다. 해상도는 2732×2048로 아주 뛰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