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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와 프로그래밍

category C 2014. 4. 29. 10:15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고,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것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망창의 순서로 되어 있지을라도 당신은 아무 문없제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나 하나 읽것는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Aoccdrnig to a rscheearch at an Elingsh uinervtisy, it deosn't mttaer in waht oredr the ltteers in a wrod are, the olny iprmoetnt tihng is taht frist and lsat ltteer is at the rghit pclae. The rset can be a toatl mses and you can sitll raed it wouthit porbelm. Tihs is bcuseae we do not raed ervey lteter by itslef but the wrod as a wlohe. 


우리는 위의 글같이 단어 자체가 조금 틀려도 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의 경우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정확한 문법을 써야하기 때문에 처음 프로그래밍을 작성하는 입문자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작업이다. 자신이 작성해 놓은 아주 짧은 프로그램이라할지라도 도데체 어디가 에러가 났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프로그래밍을 해석하는 컴퓨터는 한 단어의 철자 한자만 틀려도 에러를 내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입문자들이 쉽게 지치는 이유 중 하나는 프로그래밍적인 마인드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문법에 엄격해져야한다. 왜냐하면 컴퓨터는 아주 조그마한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 


위 글 한글판, 영어판을 정확하게 고쳐보길 바란다. 그러면 당신의 프로그래밍적인 마인드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렇게 꼼꼼하게 수정하는 것이 귀찮거나 하기 싫다면 프로그래밍의 길은 당신과 맞지 않는 것이다.


요즘에는 컴파일러 성능이 좋아져서 무엇을 어떻게 고쳐라고 하는 친절한 에러 메세지로 알려준다. 가면 갈수록 에러에 관대해지는 세상이 올것이다.